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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울장애인공동체‘ 원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위로 주는 힐링콘서트 되어

“엄마, 저 풀은 이름이 뭐에요?” 쿰합창단 성황리에 공연 마쳐

  • 문화
  • 입력 2022.08.22 17:05

[뉴스경기]

쿰 합칭단 공연 
쿰 합칭단 공연 
공연후 원생들과 한자리에
공연후 원생들과 한자리에

2008년 창단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쿰 합창단(단장 임영란)이 자난 8월 20일 사단법인 한울장애인공동체(원장 안성준)에서 원생 대상으로 힐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고 밝혔다.

금번 2022년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사업 쿰합창단 공연은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한 한울장애인공동체에서 “엄마, 저 풀은 이름이 뭐에요?” 주제로 공연하였다.

안성준 원장은 “우리 지구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풀꽃이라도 ’함부로 하지 말자‘는 의미로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한울장애인공동체 이용자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위로를 주는 힐링 콘서트였다”고 하였다.

한울장애인공동체를 방문해 정기적인 공연으로 함께 성장한 쿰 합창단은 지역내 지치고 상한 마음과 환경에 큰 위로의 경종을 울려주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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