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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문화 확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

포곡읍 8개 업체에 ‘기부천사’글씨 적힌 현판 전달

기자명 신명철
  • 용인
  • 입력 2022.09.22 10:58

[뉴스경기]

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포곡읍의 기부천사에게 현판을 전달했다.
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포곡읍의 기부천사에게 현판을 전달했다.

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(위원장 송원근)가 포곡읍의 기부천사에게 현판을 전달했다.

이번에 현판을 전달받은 기부천사는 ▲우리친환경 ▲치킨플러스 에버랜드점 ▲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 ▲피지오스틸 ▲JnS Corp ▲전대중앙교회 ▲명석중기 ▲용인제일메디병원 등 8개 업체다.

협의체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월 천년사를 시작으로 3개월 이상 기부를 하거나 기부 금액이 누적 500만원 이상, 연 6회 이상 봉사활동을 하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‘기부천사’라고 적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.

송원근 위원장은 “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”며 “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부천사를 발굴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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